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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대표팀 조기 퇴소한 이재성 "아쉽고 팬들께 죄송"

2018.10.15 오전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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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대표팀 조기 퇴소한 이재성 "아쉽고 팬들께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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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에서 입었던 무릎 부상 여파로 대표팀에서 조기 퇴소 결정이 내려진 이재성 선수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13일 대한축구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 조기 퇴소한 이재성 선수가 팬들에게 전하는 감사 인사 영상이 게재됐다.

이재성 선수는 "한국에 와서 팬 여러분께 경기하는 모습, 오픈 트레이닝 때 팬들에게 다가가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의도치 않게 몸이 좀 안 좋아서 함께하지 못해 너무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죄송한 마음이 크다. 다음에 올 때 건강하고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 테니까 응원 많이 해달라"며 "앞으로도 대표팀 일정이 있다. 항상 같이 함께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우리 대표 선수들도 힘이 날 거고 더 열심히 할 거라 생각한다. 늘 감사하고 응원해주셔서 고맙다"고 팬들에게 진심 담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축구협회 측은 이재성 선수 상태에 대해 "이재성의 무릎 상태가 악화되거나 큰 부상이 있는 건 아니다. 다만 경기를 뛰거나 훈련을 하면 무릎에 무리가 올 수 있다"며 "파나마전에 뛸 수 없는 만큼 휴식하며 재활에 전념하도록 돌려보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일단 집으로 복귀한 이재성 선수는 소속팀과 협의 후 출국 일정을 잡을 예정이다.






YTN PLUS 이은비 기자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대한축구협회 유튜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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