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세 번째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하면서 추가인상 필요성을 재확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공개된 지난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의사록을 보면 연준 위원들은 대체로 "점진적인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습니다.
또 경기를 부양을 중단할 때가 됐다는 데 동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뉴욕 금융시장에서는 연준이 점진적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재확인했다며 12월 추가 금리 인상을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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