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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임대등록 신규주택 30% '강남4구'에 몰려

2018.10.18 오전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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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서울에서 새로 분양받아 임대사업자로 등록한 주택 10채 가운데 3채는 강남 4구에 몰려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에 마포, 용산, 성동 등 이른바 '마용성'을 합하면 절반 가까이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은 서울시로부터 받은 '주택임대사업자 취득세 면제와 감면 현황'을 토대로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박홍근 의원은 새로 분양된 주택이 강남 4구를 중심으로 무주택자가 아닌 다주택자나 임대사업자에게 돌아간 것이라면서 "주택임대사업자 제도의 과도한 혜택은 임대사업자의 신규 주택 취득 수요를 부추길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오점곤[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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