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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최저임금 인상속도 2년간 빨랐던 편"

2018.10.18 오후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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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2년 동안 최저임금의 인상 속도가 좀 빨랐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오늘 열린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2년 동안 29% 오른 최저임금의 인상 속도가 적정한지를 묻는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최저임금 인상의 긍정적 효과가 90%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에 동의하느냐는 심 의원의 질의에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또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면담해 소득주도성장 정책의 변경을 요구했다는데 수정 또는 보완 필요성을 느끼느냐는 자유한국당 박명재 의원의 질의에는 필요성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김평정[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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