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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밤사이 기온 뚝↓...동해안 돌풍·벼락 비

2018.10.18 오후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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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동안에도 서늘함이 감돌았습니다.


기온 자체는 예년 수준이었지만, 찬 바람이 불며 체감 온도는 예년보다 낮았는데요.

오늘 밤사이에는 기온이 뚝 떨어집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7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과 비슷해 다소 춥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기온이 크게 오릅니다.

내일 서울 낮 기온이 20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 또 예년보다 조금 높겠고,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나겠습니다.

현재 경기 남부와 강원, 충청과 경북 지역에 비가 오고 있는데요.

서울과 경기 남부, 영서 남부와 충청, 경북 내륙에는 오늘 밤까지, 동해안에는 내일 아침까지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요란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평택과 안성에 우박이 떨어졌는데요.

그 밖의 중부와 경북 내륙에도 밤까지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내륙 지역은 맑은 하늘이 드러납니다.

다만 아침까지 내륙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겠고,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산간에는 얼음이 관측되는 곳도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경북 동해안에는 최고 60mm, 영동은 10~40mm, 그 밖의 지역은 5~20mm가 되겠고,


강원 산간에는 최고 3cm의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주말 내내 대체로 맑겠지만, 계속해서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오늘과 내일 날씨 비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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