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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수습하다 순직한 경찰관 영결식

2018.10.20 오후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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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를 수습하다가 차에 치여 순직한 34살 이상무 경위의 영결식이 오늘 경남 김해중부경찰서에서 열렸습니다.


이용표 경남경찰청장은 조사에서 고인은 이웃 눈물을 말없이 닦아주고 배려하는 따뜻한 경찰관이었다며, 떠나던 그 날도 다른 관할구역 지령을 받고 솔선수범해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훌륭한 남편이자 경찰 동료이던 배우자를 떠나보낸 부인과, 다가오는 아빠 생일을 축하하려고 기다리던 세 아이의 마음을 어찌 위로하겠느냐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 경위는 경사에서 경위로 1계급 특진 추서된 뒤 옥조근정훈장과 공로장을 헌정 받았고,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앞서 이 경위는 지난 18일 오후 6시 50분쯤 경남 김해서 생림면의 한 교차로에서 교통사고를 수습하다가 뒤에서 달려온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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