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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밤샘 조사' 여전...10년 동안 7천여 명

2018.10.20 오후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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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침해 논란이 계속된 검찰의 밤샘 조사 관행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금태섭 의원이 공개한 법무부 자료를 보면, 검찰은 올해 상반기에만 680여 명을 자정을 넘겨서도 조사했습니다.

또, 지난 10년 동안 밤샘 조사를 받은 사람은 7천6백여 명으로, 대부분 동의를 얻어 이뤄졌지만 체포 기한 안에 구속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경우도 380여 명에 달했습니다.

앞서 법무·검찰개혁위원회는 박상기 법무부 장관에게, 밤샘 조사 관행을 금지하고 조사를 저녁 8시까지 끝내라고 권고했습니다.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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