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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안 찾아간 휴면예금·보험금 3천500억원"

2018.10.21 오전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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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자나 보험 가입자가 10년 넘게 찾아가지 않은 휴면예금과 보험금이 3천5백억 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무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이 서민금융진흥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8월 말 기준 휴면예금과 휴면보험금 계좌는 2천3백만여 좌, 액수로는 1조 4천10억 원이 남아 있습니다.

이 가운데 10년 넘게 찾지 않은 휴면예금은 2천180억 원, 휴면보험금은 천330억 원으로, 모두 3천510억 원에 달했습니다.

서민금융진흥원은 휴면예금과 보험금을 금융회사에서 출연받아 관리하고 있는데, 진흥원에 출연된 휴면예금·보험금이라도 예금주와 보험 계약자가 해당 금융사에 신청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

전해철 의원은 서민금융진흥원이 휴면계좌 조회와 지급 편의성을 높이는 등 더 적극적으로 원권리자 권익 보호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윤정[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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