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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재 中 대사, 평양 합작농장 방문

2018.10.21 오후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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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연내 방북이 거론되는 가운데 북한 주재 중국 대사가 평양 근교의 북중 친선 합작농장을 방문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주북한 중국대사관에 따르면 리진쥔 주북한 중국대사는 지난 18일 평양 근교의 양국 합작농장을 방문해 대사관 직원들과 함께 벼를 수확했습니다.

이 합작농장은 1958년 저우언라이 당시 중국 총리가 김일성 당시 북한 주석과 함께 참관한 뒤 양국 농업 협력의 상징이 됐습니다.

일각에서는 시진핑 주석이 연내 평양을 방문하면 인도적 지원책으로 농업 분야 지원 방안을 내놓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리 대사의 이번 합장농장 방문은 이와 관련한 사전 군불 때기 성격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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