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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택시승차거부 최다 지역은 홍대입구

2018.10.22 오후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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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택시승차거부 최다 지역은 홍대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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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서울에서 택시 승차거부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홍대입구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14년부터 올해까지 택시 승차거부 신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홍대입구로 모두 2천64건이었습니다.

이어 강남역이 1천285건, 종로가 942건, 여의도가 715건, 이태원역이 666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안 의원은 "지속적인 단속에도 택시 승차거부는 근절되지 않고 있는데 특히 홍대입구나 강남역, 종로와 같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에서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오점곤[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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