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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민간투자 활성화 15조 원 금융 지원

2018.10.24 오전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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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민간투자 위축과 고용 부진 등으로 경제 상황이 악화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15조 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기업투자를 촉진하는 지원 대책을 확정했습니다.

구체적 내용을 보면, 산업구조 고도화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 주력사업과 신성장 분야 등에 투자하는 기업은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으로부터 시설투자 자금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

정부는 산업구조 고도화 프로그램으로 10조 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환경과 안전, 생활 SOC 개선 분야의 시설투자를 하는 중소 중견기업에 대해서는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의 저리 대출 등을 통해 5조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주거와 환경, 안전,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주요 공공기관 투자를 8조 2천억 원으로 확대해 노후상수도 정비와 도심의 노후청사 재개발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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