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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암살 안두희 처단 '정의봉', 식민지역사박물관에 보존

2018.10.24 오후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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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김구 선생의 암살범 안두희를 처단한 나무몽둥이인 '정의봉'이 서울 용산에 있는 식민지역사박물관에 보존됩니다.


안두희를 숨지게 한 택시기사 70살 박기서 씨는 오늘 '정의봉'을 식민지역사박물관에 기증했습니다.

안두희는 1949년 서울 서대문 경교장에서 김구 선생을 살해한 뒤 종신형을 선고받았다가 1951년 특사로 풀려났고, 1996년 박 씨가 휘두른 정의봉에 맞아 숨졌습니다.

당시 박 씨는 "백범 선생을 존경해 안두희를 죽였다"며 사건 발생 7시간 만에 자수했고, 3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1년여 만에 특별사면으로 풀려났습니다.

이지은[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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