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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컴퓨터에서 시민 개인정보 무더기 발견

2018.10.26 오후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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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컴퓨터에서 시민들의 개인정보가 담긴 파일이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해킹 의심 신고가 접수돼 확인한 결과 중고 컴퓨터에서 시민 연락처 등이 담긴 파일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컴퓨터는 지난해 대전 서구청이 비상대비훈련 기간 임대해 사용하다 반납한 뒤 중고로 팔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1년 전쯤 구매한 중고 컴퓨터가 평소 사용하지 않던 하드디스크로 부팅되면서 문제의 파일들이 확인됐고,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 서구청은 컴퓨터를 반납하는 과정에서 초기화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것 같다며 문제가 된 하드디스크를 수거해 갔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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