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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염·결막염 등 동네의원서 진료 받는게 유리

2018.10.30 오후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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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중이염, 결막염 등 가벼운 질환은 동네의원에서 진료받는 게 경제적으로 유리합니다.

이들 질환으로 종합병원이나 상급종합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을 경우 동네의원보다 약값을 10~20% 정도 더 부담해야 합니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다음 달 1일부터 현재 고혈압, 당뇨병 등 52개 질환에 시행 중인 약제비 본인 부담 차등제의 적용 질환을 100개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추가되는 질환은 중이염, 티눈, 결막염, 손발톱백선, 만성비염 등으로, 상급종합병원이나 종합병원 외래진료 후 처방전을 받아 약국에서 조제 받으면 약제비를 10~20% 환자가 더 부담해야 합니다.

약제비 본인 부담 차등제는 가벼운 질환은 동네의원을 이용하고, 대형병원은 중증진료에 집중하도록 함으로써 대형병원 쏠림현상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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