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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정부 "매우 유감...결코 수용할 수 없어"

2018.10.30 오후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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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은 우리 대법원이 일본 기업 신일본제철에 대해 강제징용 피해자 4명에게 1억 원씩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린 데 대해 매우 유감이며 결코 수용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고노 외무상은 담화를 통해 이번 판결은 한일 우호관계의 법적 기반을 근본에서부터 뒤엎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고노 외무상은 이어 한국에 국제법 위반상태를 해소하는 것을 포함해 적절한 조치를 즉시 취할 것을 강하게 요구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런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일본 기업의 정당한 경제활동 보호라는 관점에서 국제재판을 포함해 여러 선택지를 시야에 두고 의연한 대응을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고노 외무상은 이와 관련해 오늘(30일) 오후 이수훈 주일 한국대사를 외무성으로 불러 이번 판결에 대해 항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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