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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의 농업법인 중국과 씨앗 수출 협약

2018.10.30 오후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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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의 종묘농업법인이 중국 산동성 서량 농업과학기술발전 유한공사와 당조고추 씨앗 413만 달러의 수출입 계약을 맺었습니다.


앞으로 5년 동안 2,400만 립이 수출되는 당조 고추 씨앗은 이 회사가 지난 2008년 개발한 기능성 고추입니다.

당조고추는 일본 큐슈대학이 임상 시험한 결과 혈당 강하 효능이 입증되면서 일본 현지에서도 기능성 농산물로 정식 등록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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