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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최초 인문지리서 '지영록' 국가 보물 지정

2018.10.31 오후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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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최초의 인문지리서인 '지영록'이 국가 보물로 지정됐습니다.


국립제주박물관은 조선 시대 제주 목사 이익태가 쓴 '지영록'이 보물 제2002호로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영록'은 조선 숙종 때 제주 목사를 지낸 이익태가 재임 기간 업무와 제주 역사, 임기를 마치고 제주도를 떠나기까지의 행적을 기록한 최초의 인문지리서입니다.

'지영록'은 이익태가 목사로 부임한 시기를 중심으로 17세기 제주 목사들의 업무와 당시 제주 모습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사료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국립제주박물관은 '지영록'을 상설전시해 관람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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