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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올해 마약류 인터넷 정보 만 건 시정요구

2018.11.04 오후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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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마약류 매매와 알선 관련 인터넷 정보 만 800여 건에 대해 정보를 삭제하도록 하는 시정요구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마약류 매매 정보에 대한 연간 시정요구가 만 건을 넘어선 것은 올해가 처음입니다.

방심위는 과거에는 마약류 매매가 범죄집단 등 특정 계층에서 은밀히 이뤄졌지만, 최근에는 SNS 등을 이용해 회사원이나 주부, 학생 등 일반인의 접근이 쉬워져 관련 인터넷 정보의 유통량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인터넷 매매 정보의 신속한 삭제와 차단이 마약류 거래 근절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보고 검찰·경찰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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