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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비정규직 "15일까지 임금협상 안되면 파업"

2018.11.05 오전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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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조리원 등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기본급 인상 요구가 오는 15일까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전국 학교 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늘 민주노총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8일부터 이달 2일까지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국공립학교 조합원의 77.4%가 참여했고 92%가 쟁의에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대회의는 쟁의조정 기간이 끝나는 오는 15일까지 시도 교육청과의 임금협약 집단교섭이 타결되지 않으면 이후 총파업을 비롯한 총력투쟁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연대회의는 오는 10일 광화문에서 열리는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맞춰 대규모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연대회의는 최저임금을 반영한 기본급 인상을 요구하며 시도 교육청과 임금교섭을 벌여왔으나 양측의 입장 차이로 교섭은 결렬됐으며 현재는 중앙노동위원회의 쟁의 조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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