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문 대통령 "김정은 연내 서울 답방 가정하고 준비"

2018.11.05 오후 04:35
background
AD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연내 서울 답방 여부와 관련해 일단 올해 안에 이뤄진다는 가정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여야정 상설협의체 회의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답방이 예정대로 연내에 이뤄질지 아직은 판단할 수 없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고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2차 북미정상회담이 올해 안에 열릴 것으로 예상됐지만, 내년으로 연기된 만큼 김 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북미 회담을 전후로 언제가 좋을지 조율하고 있다는 문 대통령의 발언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문 대통령은 판문점선언 비준 동의안은 국회에서 꼭 처리되면 좋겠지만 서두르지는 않겠다며 대신 김정은 위원장이 서울에 올 경우 국회에서 환영하는 합의문을 발표해주면 고맙겠다는 뜻을 나타냈다고 김 원내대표는 전했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3,27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3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