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스위스, 내년 중반부터 '전기차 소음 발생 장치' 의무화

2018.11.06 오전 01:16
AD
보행자 안전을 위해 전기차에 소음 발생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스위스도 내년 중반까지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스위스 도로청은 전기차 등 친환경 차가 저속으로 주행할 때 인공적으로 엔진 소리를 내는 스피커를 차량에 장착하도록 하는 규정을 시행하기로 했으며, 수소 연료전지차와 하이브리드 차에도 이 규정이 적용된다고 밝혔습니다.

전기차에 소음을 발생하도록 하는 장치는 유럽연합, EU와 미국 등이 이미 법제화했으며, EU는 내년 7월부터 새로 출시되는 모든 전기차에 이 장치를 달도록 했습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스위스에서는 전체 등록 차량 450만 대 가운데 전기차가 만5천 대, 하이브리드차는 6만7천 대였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3,49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1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