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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50대 '싱글맘', 8천억 원 복권 당첨

2018.11.06 오후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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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딸을 키운 미국의 50대 싱글맘이 당첨금이 8천억 원의 파워볼 복권 주인공이 됐습니다.

AP통신은 현지 시간으로 5일, 미국 아이오와 주 레드필드에 사는 51살 레린느 웨스트씨가 지난달 27일 추첨이 이뤄진 파워볼 복권에 당첨돼 6억8,800만 달러, 우리 돈 7천720억 원의 절반을 받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녀는 일시불을 선택해 세금을 제외하고 1억9,810만 달러, 우리 돈 2,222억 원을 손에 쥐게 됐습니다.

웨스트는 당첨 복권을 복권위원회 측에 제출한 뒤 아무도 내 당첨 사실을 믿지 않는다면서 다들 내가 미쳤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당첨금 일부는 가족들에게 나눠주고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한 재단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욕주의 당첨자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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