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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암살용의자 2명 재판 내년 1월로 연기

2018.11.08 오전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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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법원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동남아 여성, 시티 아이샤와 도안 티 흐엉에 대한 재판을 내년 1월 7일로 연기했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쿠알라룸푸르 샤알람 고등법원이 원래 지난 7일 시티 변호인과 함께 변론과 증인신문을 할 예정이었지만, 변호인의 건강상 문제로 연기된 것입니다.

기소된 여성들은 북한 국적의 남성들이 몰래카메라 TV 프로그램을 찍는다는 말만 믿고 가짜로 김정남을 공격했을 뿐이라며 무죄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법원은 지난 8월 재판에서 검찰이 진행해 온 입증 결과에 타당성이 있고, 두 여성 피고와 4명의 북한 용의자가 김정남을 조직적으로 살해하는데 공모했다는 사실을 추론할 수 있다며, 심리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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