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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정치의 위기?...여야 타협·조정 기대 의미"

2018.11.08 오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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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제부총리는 자신이 어제 국회에서 경제 상황과 관련해 정치적 의사결정의 위기라고 말한 것은 정부 정책 결정 구조를 겨냥한 것이 아니라 여야의 타협과 조정을 기대한 발언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지금 규제개혁 입법이나 경제구조개혁 입법 등 정치권이 해야 할 일이 굉장히 많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여·야·정 협의체까지 운영되고 있는데 경제에서만큼은 격렬한 토론을 벌여서라도 우리 경제가 나아갈 길을 정했으면 좋겠다는 취지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청와대가 경제정책을 주도해 김 부총리의 공간이 없었다는 지적에는 동의할 수 없다며 소신껏 자신이 할 수 있는 책임을 다했다고 말했습니다.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과의 갈등설에 대해서는 여러 사안에 대해 어떤 부분은 의견이 안 맞는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만나서 치열하게 토론하는 내부 과정을 많이 거쳐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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