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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김 "트럼프 北대화 고무적...한반도, 美외교 우선순위"

2018.11.09 오후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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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간선거에서 연방 하원 의원 당선이 확실시되면서 승리 선언을 한 '한인 2세' 앤디 김 후보가 "한반도 이슈가 미국 외교정책의 우선 순위가 되도록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앤디 김 후보는 현지 시간 8일 뉴저지 주에서 한국 특파원들을 만나 "북한과의 평화는 나의 최우선 순위이고, 의회에 들어가면 그 이슈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희망 상임위인 하원 군사위원회에서 아시아. 한반도와 관련 이슈에서 크고 강한 목소리를 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선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과 대화하고, 한국과도 이 문제를 논의하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 후보는 뉴저지에서 학창시절을 보내고 시카고대를 졸업한 뒤 로즈 장학생으로 선발돼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국제관계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중동 전문가로 전임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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