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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2월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 최다"

2018.11.09 오후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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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이 지난 2013년부터 5년 동안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11월과 12월에 보행자 사상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단 자료를 보면, 최근 5년 동안 11월과 12월에 발생한 보행자 교통사고는 평균 9,046건, 이로 인한 사망자는 37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연평균 보행자 교통사고의 18.4%, 사망자의 21.3%를 차지하는 규모입니다.

11월과 12월에 발생한 교통사고를 시간대별로 보면, 아침 6시~8시와 오후 4시~저녁 8시 사이에 보행자 사망자가 연평균보다 많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공단은 일조시간이 짧아져 보행자가 차량 위험을 감지하기 어려워진 것으로 보인다며, 운전자는 새벽과 야간에 속도를 줄이고 보행자는 길을 건너기 전 주위를 한 번 더 살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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