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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소매치기 주의, 사진 찍어준다더니 이럴 수가!

2018.11.12 오후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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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행에서 남는 건 사진밖에 없죠?

해외여행할 때 자주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으시는데요.

이때 누가 사진을 찍어준다고 하면 고맙기 그지 없죠.

[사무관]
하지만 경계를 늦추지 마셔야 합니다.

한국인 대상 신종 소매치기 수법이 등장했습니다.

이렇게 휴대전화 케이스에 신용카드를 끼우고 다니는 분들 많은데요.

최근 베트남에서 사진을 찍어주겠다며 휴대전화를 건네받은 뒤 케이스에 든 신용카드를 훔쳐 무단 결제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신용카드는 휴대전화와 따로 소지하시기 바랍니다.

사진 찍어준다고 해서 넘겨줬더니 휴대전화를 들고 달아난 경우도 있었습니다.

휴대전화를 보면서 걸어갈 때나 통화를 할 때 뒤에서 다가와 낚아채 달아나기도 하는데요.

전화를 쓸 때 발걸음을 멈춘 뒤 벽을 등지고 통화하시면 안전합니다.


휴대전화를 셀카봉에 장착한 상태로 관광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절도범의 표적이 되기 쉽습니다.

사진 촬영 뒤에는 휴대전화를 분리해 다니시고 안전여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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