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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이성 잃은 대응...朴 끝장토론 생각 안 해"

2018.11.13 오전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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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은 당이 추진하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끝장토론 계획에 대해 친박계에서 이성을 잃은 대응이 나와서 대응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김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친박, 비박이 거론될수록 지지율은 더 떨어진다며 경계선을 넘어 한국당 미래를 걱정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음 달 원내대표 선거에 대해 김 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국가 틀을 망가뜨리고 있는 만큼 강경 투쟁은 물론 정치적으로 문제를 풀어갈 수 있는 사람이 뽑혀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지역구인 부산 영도 출마설이 도는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뜻 있는 사람은 누구든 상의하면 잘 도와줄 생각이라고 긍정적으로 말했습니다.

앞서 김 의원은 정진석 의원과 공동 주최한 토론회에서 소득 주도 성장 같은 좌파 사회주의 포퓰리즘 정책 때문에 우리 경제가 힘들어졌다며 김수현 신임 청와대 정책실장은 실패의 아이콘이자 마이너스의 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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