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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바람이 선물한 청명한 하늘...낮엔 선선

2018.11.13 오전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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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이렇게 고마울 때가 없습니다.

강한 동풍이 불면서 서쪽의 중국발 스모그를 밀어내고 전국의 대기 질이 깨끗해졌는데요.

오늘 새파란 하늘까지 드러나 기분마저 상쾌합니다.

기온은 가을볕에 비교적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낮 동안에는 아침과 비교해 기온이 10도가량 크게 올라 선선하겠습니다.

오늘 내륙은 맑지만 동풍이 불면서 동해안에는 약한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낮까지 동해안에는 5~30mm, 경북 내륙에는 5mm 미만의 비가 조금 오겠고요.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동안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서울과 대전 14도, 광주와 대구 15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예비 소집일인 내일과 수능일인 모레 모두 맑은 날씨 속에 예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은 4도, 낮 기온은 14도에서 15도로 예년기온을 1~2도가량 웃돌겠습니다.


영하권 추위가 찾아왔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수능 한파가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날 것으로 보여 수험생들은 심한 기온 차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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