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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주도성장특위 "대·중소기업 임금 격차 줄여야"

2018.11.13 오후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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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주도성장위원회가 경제사회노동위원회와 함께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의 임금 격차를 줄이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두 위원회는 오늘 서울글로벌센터에서 토론회를 열고 소득주도성장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업 규모에 따른 임금 격차를 줄일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토론회에서는 임금 격차의 주요 원인으로 원청과 하청 제도가 지목돼 원청업체 임금을 100으로 잡을 때 1차 하청업체의 임금은 49.8, 2차 하청업체는 43이라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습니다.

임금 격차를 줄일 해법으로 한국노총은 영세업체의 합리적인 임금체계 개편을 들었고, 경총은 성과 중심 임금체계로의 개편을 제안했습니다.

홍장표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장은 노동시장 격차 완화가 소득주도성장의 핵심 과제라며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검토해 정부에 제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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