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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모빌리티, 카풀 자회사 '럭시' 합병

2018.11.13 오후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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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의 카풀 서비스 추진에 택시업계가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카카오 모빌리티가 스마트폰 카풀 서비스 자회사인 '럭시'를 흡수합병하기로 했습니다.


럭시는 지난 2014년 2월 설립된 스타트업 기업으로 올해 2월 카카오 모빌리티가 인수한 뒤 카풀서비스 개시를 추진해 왔습니다.

카카오 모빌리티 측은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며, 현재 카풀 운전자를 3만 명 모집했고 서비스 개시 시점은 미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카카오 모빌리티 측은 지난 9일 정주환 대표가 택시노동조합 지도자들을 만나는 등 카풀에 반대하는 택시업계와 접촉을 이어가며 돌파구 마련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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