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드루킹 '아내 성추행' 사건 1심 집행유예

2018.11.14 오전 10:37
AD
이혼한 아내를 폭행하고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드루킹' 김동원 씨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특수상해와 유사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씨에 대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죄책이 가볍지 않음에도 김 씨가 여전히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고 지적했지만,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김 씨는 지난해 호신용 곤봉 등 위험한 물건으로 아내를 폭행해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히고 성추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신지원 [jiwonsh@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7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0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