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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미훈련, 양국지휘관 조언 기초 결정"

2018.11.14 오전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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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가 대규모 한미 연합군사훈련 재개와 관련해 양국이 군 지휘관들의 조언에 기초해 조율된 결정을 내릴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 RFA가 보도했습니다.


RFA는 대규모 한미 연합훈련이 내년 봄 재개될 수 있다는 일본 언론 보도에 대한 논평 요청에 크리스토퍼 로건 미 국방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대변인이 이같이 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건 대변인은 군사적 준비태세 유지를 위해 정기적이고 통상적인 훈련을 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한미가 모든 대규모 훈련에 대해 긴밀한 검토를 계속하고 군 지휘관들의 조언에 기초해 조율된 결정을 내리는 데 동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로버트 에이브럼스 신임 주한 미군 사령관 겸 유엔군사령관이 지난주 취임한 만큼 관련 '검토'나 '조언'이 언제 나올지는 정확히 모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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