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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등기이사 9개월 평균 임금 39억 원

2018.11.14 오후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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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등기이사들이 올해 3분기 동안 받은 보수가 1명 기준 39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전자 3분기 보고서를 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이재용 부회장과 이상훈 이사회 의장, 그리고 휴대전화와 반도체, 가전 분야 대표이사 3명의 보수 총액은 193억여 원이었습니다.

1인 평균으로는 38억 6천9백만 원으로 높은 액수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등기이사 4명의 보수 총액 67억 8천여만 원보다는 크게 낮아졌습니다.

이는 올해 반도체 호화에 힘입어 실적은 더 좋았지만 지난해 말 정기인사에서 대표이사가 모두 교체되면서 평균 보수가 낮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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