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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정상 "한반도 문제 해결 무르익어...북미 정상회담이 분수령"

2018.11.17 오후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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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석은 한반도 문제의 해결 시점이 무르익어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두 정상은 오늘 오후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파푸아뉴기니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제2차 북미 정상회담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중대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데 공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은 두 회담의 성공을 전망했고, 시 주석은 일이 이뤄지는 데 필요한 천시, 지리, 인화가 맞아 떨어지고 있다고 표현했다고 전했습니다.

두 정상은 이와 함께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에 공동 대처하고, 한중 FTA 타결도 적극적으로 논의를 진척시키기로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시 주석의 조속한 방한을 초청했으며, 시 주석은 내년 중 한국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시 주석은 김정은 위원장에게서도 초청을 받아 내년 중 방북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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