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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근로자 평균연봉 3,475만 원...'억대 연봉' 44만 명

2018.11.18 오후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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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근로자의 평균연봉은 3,500만 원 수준이고, 6,700만 원 이상이면 상위 10%에 속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억대 연봉' 근로자는 44만 명으로 전체 근로자의 2.9%를 차지했고, 대기업 정규직 근로자의 평균연봉은 중소기업 정규직보다 3천만 원이 많았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이 고용노동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근로자 1,519만 명의 지난해 평균연봉은 3,475만원으로 집계돼 지난 2016년보다 75만 원 늘었습니다.

평균이 아닌 고액 순서상 맨 가운데를 뜻하는 중위 연봉은 2,720만 원으로, 지난 2016년보다 80만 원 늘었습니다.

연봉 순서대로 근로자 수를 10%씩 10개 집단으로 나눠보면 상위 10%의 최저 연봉은 6,746만 원, 상위 20%는 4,901만 원, 상위 30%는 3,900만 원, 상위 40%는 3,236만 원, 상위 50%는 2,720만 원이었습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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