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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카 '공무에 개인 이메일 사용' 파문 커져

2018.11.21 오전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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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딸 이방카 백악관 고문이 공무에 개인 이메일을 쓴 사실이 드러나 트럼프 진영 내부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백악관 의회 담당 수석보좌관을 지낸 마크 쇼트는 CNN 인터뷰에서 이방카의 행위는 위선적이라며 실수를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앤서니 스카라무치 전 백악관 공보국장도 이방카는 그 직위에서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며 심각한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워싱턴포스트(WP)는 백악관 관계자들을 인용해 이방카가 지난해 개인 이메일 계정을 사용해 정부 관료들과 수백 통의 업무 이메일을 주고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방카 측은 이에 대해 연방정부의 세부 규정을 몰랐다고 주장했지만, 지난 대선에서 힐러리 스캔들을 지켜본 당사자로서 몰랐다는 대답은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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