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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에게 폭행당한 뒤...경비실에 붙은 부고장

2018.11.24 오전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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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아파트 경비실에 부고장이 붙었습니다.

지난달 29일 만취한 상태로 경비실을 찾은 40대 주민에게 폭행당한 뒤 뇌사상태에 빠졌던 70대 경비원이 안타깝게도 숨졌다는 내용입니다.

폭행 원인은 층간 소음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았다는 것이었습니다.

사건 발생 직후 피해자의 딸은 아버지가 회복 불능이라며 가해자를 엄벌해 달라는 눈물의 청원을 청와대 게시판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40대 피의자를 살인미수 혐의로 이달 초 검찰에 넘겼습니다.

하지만 피해자가 숨진 만큼 검찰은 40대 피의자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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