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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며칠만 빌려달라더니..." 창고에 가득한 '슈퍼카'의 비밀

자막뉴스 2018.11.24 오후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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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의 한 창고에 고급 외제차가 가득합니다.


시골의 비닐하우스에도 억대 '슈퍼카'가 세워져 있습니다.

피의자들의 차량에서는 현금 뭉치가 다발로 쏟아집니다.

100대가 넘는 외제 차를 대포차로 유통한 일당이 차량과 돈을 숨겨놓은 겁니다.

이들은 대여료 부담에 시달리는 리스 차량 이용자를 주로 노렸습니다.

며칠만 빌려주면 목돈을 주겠다고 속여 차량을 받아 그대로 잠적했습니다.

돈이 급한 사람들에게는 이름만 빌려주면 리스 비용에 웃돈까지 주겠다고 꾀였습니다.

차량 회수를 막으려 핸들에 잠금장치를 달고, 항의하는 사람에는 폭행까지 일삼았습니다.

지난 15년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수익으로만 40억 원을 챙겼습니다.


경찰은 돈을 받고 차량을 빌려주는 행위는 불법이고 대포차 유통의 빌미도 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취재기자 : 박광렬
촬영기자 : 이상은
영상편집 : 오훤슬기
자막뉴스 : 육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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