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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전대통령, 추모물결속 의사당에 안치

2018.12.04 오전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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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 지난달 30일 향년 94세를 일기로 타계한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영면에 들기 전 텍사스를 떠나 그의 정치인생 주 무대였던 워싱턴DC로 '마지막 여행'을 했습니다.

부시 전 대통령의 시신은 현지 시간 3일 오전 11시 30분 항공기 편으로 텍사스 주 휴스턴의 엘링턴 필드 기지를 떠나 워싱턴DC로 향해 의회 중앙홀에 안치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부시 전 대통령의 시신 운구를 위해 자신의 전용기 에어포스원을 휴스턴으로 보냈습니다.

21발의 예포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부시 전 대통령은 자신이 평생 사랑했던 휴스턴을 떠났습니다.

부시 전 대통령의 시신은 워싱턴 D.C 의사당 중앙홀에 안치됐으며, 정치권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추모의식이 거행됐습니다.

장례식은 현지 시간 5일 오전 10시 워싱턴DC 국립성당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지미 카터 전 대통령, 아들 부시 전 대통령, 오바마 전 대통령 등 전직 대통령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장으로 엄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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