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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부 때아닌 토네이도 강타...1명 사망

2018.12.05 오전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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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부 내륙 지방에 때아닌 토네이도가 덮쳐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미 국립기상청은 현지 시각 1일부터 이틀 사이 일리노이 주 테일러빌을 비롯해 중부 평원 지역 곳곳에서 20여 개의 토네이도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미주리 주에서 34살 남성 1명이 숨지고 일리노이 주민 20여 명이 다쳤으며, 주택과 건물 수백 채가 훼손되고 정전 사태가 잇따랐다고 기상청은 전했습니다.

일리노이 주에서는 하루 동안 18개의 토네이도가 발생해, 12월 기록으로는 1957년 이후 60년 만의 최다로 파악됐습니다.

이밖에 오클라호마 주와 아칸소 주 등에서도 토네이도의 영향으로 건물과 나무가 쓰러지고 농작물이 훼손되는 등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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