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공세에 2,070선을 다시 내줬습니다.
코스피는 어제 종가보다 1.25% 내린 2,069.38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개인이 1,800억 원어치를 사들였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200억 원, 92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도 2.26% 급락한 666.34로 장을 마감했고, 원·달러 환율은 7.4원 급등한 1달러에 1,130.8원을 기록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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