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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비서실장에 '트럼프 맏사위' 쿠슈너 거론

2018.12.14 오후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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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비서실장 후임을 놓고 고민 중인 가운데 맏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보좌관 기용설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미 CBS 방송과 허핑턴포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비서실장 인선과 관련해 쿠슈너를 면담하고 그의 기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이터통신도 "최근 며칠 새 많은 사람들이 대통령에게 쿠슈너를 비서실장으로 택하라고 권하고 있다"면서 "쿠슈너가 대통령과 가깝고 무역협상 등 여러 사안에서 성과를 냈다는 것이 이유"라고 전했습니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쿠슈너를 비서실장으로 검토 중인지에 대해 아는 바 없다"면서도 "쿠슈너가 무슨 일을 맡아도 잘할 거라는 점을 모두가 인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쿠슈너는 트럼프 대통령의 맏딸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의 남편으로, 이방카와 함께 백악관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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