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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기후변화협약 총회, 막판 조율 작업

2018.12.16 오전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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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가 폐막일을 하루 넘긴 가운데 합의안을 내놓기 위한 막판 조율 작업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총회는 파리기후변화협정의 구체적 이행 지침을 마련하기 위해 190여 개국에서 대표단이 참석했습니다.

파리협정은 교토의정서가 만료되는 2020년 이후 새로운 기후체제 수립을 위해 2015년 채택된 합의문입니다.

파리협정에서는 산업화 이전 시기 대비 평균기온 상승 폭을 1.5∼2도로 제한하자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개도국들과 기후변화 피해국들을 상대로 지원하는 기금의 조성과 지원 방법을 놓고 의견 차이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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