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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새 애국가 음원 공개

2018.12.17 오후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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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애국가 음원이 공개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오늘 박인영 음악감독과 서울시립교향악단, 서울시합창단이 새롭게 편곡해 만든 애국가 음원 저작권을 받는 기증식을 열었습니다.

지난 2005년 안익태 선생의 유족이 애국가 저작권을 정부에 기증했지만 악보 형태여서 음원으로 사용할 수는 없었습니다.

새로운 애국가는 전주와 간주 부분에 금관악기와 목관악기 연주가 두드러지며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현대적인 느낌으로 편곡됐습니다.


새 애국가 음원 사용을 원하는 사람은 '공유마당' 사이트를 통해 자유롭게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되던 애국가 음원은 행정안전부의 요청에 따라 KBS에서 제작한 것으로 비영리 공익적 목적으로만 쓸 수 있었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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