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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역세권 용적률 상향...2022년까지 8만 호 조성

2018.12.26 오후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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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과 역세권의 용적률 상향, 저층 주거지 활성화 등을 통해 오는 2022년까지 모두 8만 호의 공공주택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오늘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공공주택 공급 세부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상업지역과 준주거지역 주거비율을 높이고 일정 요건을 갖춘 역세권 지역은 준주거에서 상업지역으로 상향하는 대신 증가분의 절반에 공공주택 3만5천 호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서울의료원 주차장 등 기존부지를 활용해 2만5천 호를 짓고 층수 규제 완화나 신축 주택 매입 같은 저층 주거지 활성화 등을 통해 2만 호를 공급할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공공주택 공급 시 주민편의와 미래혁신 인프라를 함께 조성하고 도로 위 같은 도시 공간을 재창조하기로 하는 내용의 5대 혁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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