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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에서 홍역 확진환자 발생...역학조사 착수

2018.12.26 오후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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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에서 홍역 확진 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도는 안양에 사는 30대 A 씨가 지난 24일 홍역 확진 판단을 받아, A 씨와 접촉한 사람들을 파악하고 모니터링을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질병관리본부와 보건소 등과 합동 대책회의를 열고, 추가 의심환자 진료를 위해 선별진료실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A 씨는 태국에서 봉사활동을 마치고 지난 9일 귀국한 뒤, 홍역 의심 증세를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기도는 홍역은 호흡기나 분비물, 공기를 통해 전파된다면서,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홍역 위험지역으로의 해외여행을 계획한 경우에는 미리 예방 접종을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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