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이장석 前 넥센 대표, 징역 3년 6개월 확정

2018.12.27 오후 06:18
AD
회삿돈을 횡령하고 비자금을 사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장석 전 넥센 히어로즈 대표에게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이 전 대표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남궁종환 전 히어로즈 부사장에게도 원심과 같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이 확정됐습니다.

앞서 이 전 대표 등은 지난 2008년 홍성은 레이니어그룹 회장으로부터 20억 원을 투자받고도 히어로즈 지분 40%를 양도하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또 야구장 매점 임대보증금 반환 등에 사용한 것처럼 장부를 조작해 빼돌린 회삿돈 20억여 원을 개인 비자금으로 쓴 혐의 등도 있습니다.

앞서 1심은 징역 4년을 선고했지만, 2심은 사기 혐의를 무죄로 판단하고 징역 3년 6개월로 감형했습니다.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0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6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