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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여성 500만명 620㎞ 인간 띠 시위..."사원 출입 막지 말라"

2019.01.02 오후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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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여성 약 5백만 명이 사원 출입에 대한 양성 평등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며 620㎞에 이르는 인간 띠를 형성했습니다.

새해 첫날인 어제(1일) 오후 인도 남부 케랄라 주에서 남북으로 620km에 걸쳐 여성들이 어깨를 맞대고 도로에 늘어서 인간 띠 시위에 참여했다고 주요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케랄라 주의 유명 힌두사원 출입과 관련해 양성 평등이 실현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10월 인도 대법원은 10살부터 50살까지 여성의 출입을 금지한 사바리말라 사원의 제한을 풀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 힌두사원은 가임기 여성들에 대해 '깨끗하지 못하다'는 이유로 출입을 막아왔습니다.

힌두교 생육의 신인 아야파를 모신 사바리말라 사원은 해마다 2천만 명이 넘는 순례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이번 시위는 좌파 성향인 주 정부의 지지로 열렸는데, 연방정부를 장악한 힌두 민족주의 성향의 인도국민당은 이 힌두사원에 우호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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