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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마크롱, 새해 첫 전화통화..."시리아·우크라 문제 논의"

2019.01.03 오전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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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현지시각 2일 전화통화로 시리아와 우크라이나 문제 등 국제 현안을 논의했다고 크렘린 궁이 밝혔습니다.


크렘린 궁은 양국 정상 통화에서 시리아 개헌위원회 구성 등을 포함한 시리아 사태 해결 방안이 상세히 논의됐다고 전했습니다.

시리아 개헌위원회 구성은 지난해 10월 27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러시아, 터키, 독일, 프랑스 4개국 정상회의에서 합의됐습니다.

정상들은 당시 회의에서 시리아에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2018년 연말까지 개헌 위원회를 구성해 개최하자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그러나 하지만 아직 이 합의는 이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푸틴과 메르켈은 또 이번 통화에서 지난해 11월 발생한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함정 나포 사건을 포함한 우크라이나 분쟁 해결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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